소소한 일상 21

버터맥주와 파스타 리조또

사진 정리를 하다가 발견!!! 이건 작년 여름인 것 같은데 그 때 한창 버터맥주가 유행하고 있었다. 대구의 가식 음식점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. 그때 서울에서 공수해왔다던 버터맥주를 처음 맛보았다. 생맥주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저 그런 맥주 맛이었다. 파스타와 리조또랑 잘 어울리긴 했다. 수입맥주도 좋고 생맥주도 좋고 병맥주도 좋고 그냥 맥주는 다 좋다 특이한 맛이나 향이 첨가된 맥주보다 맥주 오리지널 자체가 좋다.

소소한 일상 2023.09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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