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라던바
예전에 추천받은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다. 바라던바 카페 이름이 너무 맘에 든다.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질것만 같은 느낌이다.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라서 너무 좋다. 에그베네딕트를 좋아하는 나는 에그베네딕트, 같이 간 회사 동료들은 클럽포테이토 샌드위치, 메쉬룸 샌드위치를 주문했다. 기대했던 에그베네딕트는 이쁜 비쥬얼과 다르게 먹기 어려웠다. 오히려 샌드위치는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. 분위기 좋고 샌드위치가 생각날때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. 그리고 먼훗날 애완견을 키우게 되면 꼭 다시 방문해야겠다.